베로카는 멀티비타민으로서 비타하임과 함께 가장 인기 있는 발포비타민으로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. 본 포스팅을 통해 베로카의 효능은 무엇인지 그리고 알려진 부작용은 무엇인지 안내드리고 올바른 복용법에 대해서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1. 베로카 성분
더 글로리 시즌2에 베로카가 PPL로 등장하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인상적인 PPL 방법이라고 대중들에게 칭찬받고 있는데 실제 베로카에 함유된 성분과 효능은 무엇이지 안내드리겠습니다.
- 칼슘 100mg 14%
- 비타민 B1 15mg 1250%
- 비타민 B2 15mg 1071%
- 나이아신 49,5mg 330%
- 판토텐산 23mg 460%
- 비타민 B6 8.2mg 547%
- 비오틴 150ug 500%
- 엽산 400ug 100%
- 비타민 B12 10ug 417%
- 비타민 C 500mg 500%
- 마그네슘 100mg 32%
- 아연 10mg 118%
베로카는 멀티비타민답게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. 실제 칼슘을 비롯하여 비오틴, 마그네슘, 판토텐산 등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요.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아무리 좋은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도 음료수 또는 물 대신 발포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은 주의하셔야 됩니다.
발포비타민 베로카 부작용 및 주의사항
- 부작용
현재 알려진 베로카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속 쓰림, 구토 및 위장 이상 증상, 고칼슘혈증, 고 나트륨혈증, 소화궤양 등이 있습니다. 특히 고혈압 환자분들 또는 페닐케톤뇨증 환자는 섭취를 권장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- 주의사항
베로카를 비롯하여 시중에 출시된 발포비타민 단점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나트륨의 함량 때문입니다. 실제 베로카에도 280mg의 나트륨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하루 권장 나트륨섭취량의 10%가 넘는 수치입니다. 따라서 물 대신 발포비타민을 탄 물을 드시는 것은 권유드리지 않습니다.
또한 실제 발포비타민을 드셔보시면 맛있습니다. 이러한 맛을 내기 위해 다양한 첨가제도 함유되며, 특히 청량감을 위해 탄산수소나트륨이 들어가 있는데 이러한 점 때문에 특히 식사 후 물 대신 발포비타민을 드시는 분들도 많습니다. 과도한 나트륨섭취는 건강에 매우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
베로카 올바른 복용법
- 하루 1알 섭취
베로카는 하루 1알 섭취를 권장합니다. 하지만 8세 미만 어린이의 경우 하루에 2/1정을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. 또한 베로카로 인해 고혈압 환자 등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을 가진 분들은 전문가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.
- 베로카 물양
물 한 컵에 완전히 녹여서 섭취하라고 되어있는데 저의 경우 미온수 400~500ml 정도면 충분했습니다. 실제 저는 500ml 생수통에 한알씩 녹여서 섭취하였으며 흔들어 녹일 필요 없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말끔하게 녹았습니다. 더 글로리에 나온 것처럼 물에서 녹는 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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